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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 111호(2019년 3, 4월호) 발행

대동문화 111호(2019년 3, 4월호) 발행

등록 2019.03.27 09:04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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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반려식물’ 새봄을 단장하다

대동문화 111호 표지대동문화 111호 표지

3년 연속 우수콘텐츠잡지로 안정적인 독자층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잡지 대동문화 111호(2019년 3, 4월호)가 발간됐다.

대동문화 111호는 현대에 맞게 빠르게 리뉴얼 되고 있는 상황에 맞게 운영진과 필진 모두가 하나 되어 전통을 지키는 특별한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번호에서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안방까지 파고든 반려식물을 근접하게 접근하여 헤집어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잡지의 특색을 봄옷에 맞게 입혀 독자들의 얼어있는 마음을 녹였다.

그에 걸맞게 표지 역시 화려한 전통의복을 선정하여 봄의 정적을 깨는 기염을 토했고 독립만세와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생가, 독립기념관을 찾아 민족의 얼을 되새기기도 했다.

또 옛 그림과 전통을 잇는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이야기도 꺼내어 실었으며 광주예총을 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임원식 예총회장의 인터뷰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새로 발행된 책 소개와 아름답게 인생을 즐기며 서비스정신의 표본적이라 할 수 있는 황톳길 조향심, 최수영 모자를 아름다운 동행으로 다뤘다. 대동문화는 올해의 최대 목표를 리뉴얼의 완성으로 보고 매호마다 가장 특징적인 소재를 담아 혼을 불사르고 있다. 가격은 2만원이며 구입문의는 대동문화 편집국으로 하면 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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