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연면적 8.9만m²...동탄 2신도시 내 최대 규모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
동탄 SK V1 센터에는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155만m²)의 약 2배 크기로 첨단산업, 연구시설 및 벤처기업 등이 집적된다.
인근에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두산중공업, 3M 등 대기업은 물론 동탄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 등과 연계 가능한 남부 수도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SRT 동탄역까지 차량을 이용하면 6분, 도보 22분 내에 도착 할 수 있고,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지하 2층~지상 6층은 제조업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다양한 제조설비의 높이와 무게를 고려해, 층고는 최대 6.3m(1층)까지 높이고 하중은 1m²당 최대 1.2t까지 견디도록 설계했다.
지게차와 2.5t 무게의 화물차가 호실로 직접 진입할 수 있고, 차를 타고 해당 호실 바로 앞까지 이동해 짐을 하역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Drive in, Door to Door)시스템도 적용(일부 호실 제외)돼있어 제조업체 사용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또한 화물용을 포함한 엘리베이터 총 12대를 운영해 층간 이동이 편리하고 호실별 발코니를 제공(일부 호실 제외)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공장)와 최상층의 섹션오피스(19~20층)는 분양이 완료됐고, 상가(지하1층~1층) 일부 잔여호실 분양중이다. 지난달 입주가 시작됐으며 입주지정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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