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브랜드 시너지 창출역동적인 한 해 될 것車 산업 발전·문화 형성 기여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프레스 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19년은 한불모터스에게 있어 가장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2002년 설립된 한불모터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기업 PSA그룹의 푸조와 시트로엥, DS 브랜드를 수입 및 판매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 수입자동차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 직영 PDI 센터를 비롯해 제주렌터카 사업, 제주도 자동차박물관 등 수입차 최초의 다양한 시도 및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 및 문화 형성에 기여해왔다.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시장의 다양성과 소비자 요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왔다. 이에 전례 없는 10종의 신차 출시와 SUV 라인업 강화, 판매 및 서비스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 이를 계기로 국내 수입차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을 위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