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북미로 보내는 로그 물량이 반토막 나면서 작년 3월 대비 58.0% 줄어든 5779대에 그쳤다.
지난달 내수와 수출은 총 1만37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 급감했다. 국내에선 QM6 2871대, SM6 1799대 팔렸다.
1분기 내수와 수출은 동반 부진했다. 내수는 14.9% 줄어든 1만6637대, 수출은 50.2% 감소한 2만2573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북미 수출용 로그는 부산공장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 및 북미 수요 감소가 겹쳐 작년 3월 대비 58% 감소한 5779대가 선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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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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