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4만4233대로 8.9% 줄었고 수출은 19만8384대로 2.2% 늘었다.
기아차는 “국내 판매 감소분을 해외 판매 증가로 만회함으로써 약소하나마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팔린 카니발(5718대)은 지난해 4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전년 동월 대비 14.1% 증가한 4만3373대 팔려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1분기 누적 판매는 65만143대로 작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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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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