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019년 업무계획에서 리스크 취약 부문에 대한 중점검사를 예고한바 있으며 증권사의 리스크 취약 부문에 대한 검사로 ELS를 비롯한 파생결합증권이 선정됐다.
이번 검사는 오는 11일부터 각 사별로 7일씩 진행될 예정이며 투입되는 검사 인원은 10여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검사는 모니터링 차원의 부문 검사로 불완전 판매 등 불건전 영업행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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