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MK유니버셜' 기부금 전달 받아···화상환자 치료 사용

사진=고려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달 27일 (주)MK유니버셜(대표 이미경)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식은 임기정 고려대학교병원 홍보실장과 이미경 MK유니버셜 대표, 윤영미 아나운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K유니버셜은 윤영미 아나운서와의 자선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에스테틱 전문가 화장품 브랜드인 트로이아르케의 '윤영미 도네이션 쿠션'을 지난해에 론칭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고려대병원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기부금은 고려대병원의 화상환자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