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지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S등급 획득에 기여

광주지사 2017년 평균 88.8점···2018년 평균 99,8점으로 큰 폭 상승

광주지사 지역 주민을 위한 북카페 모습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는 최근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한국마사회가 최우수 S등급을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6일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광주지사는 경마시행에서 100점, 지사 문화교실운영에서 99.7점, 평균 99,8점을 받아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이를 위해 광주지사는 작년 평균 88.8점으로 하위 평가를 받은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지사장과 직원, 현장 책임자들이 자주 소통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피드백으로 확인 하는 등 서비스개선에 노력한 결과 올해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지련 지사장은 “광주지사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평가에서는 항상 불리하게 작용하지만 종사원들이 다들 열심히 해줘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지역주민의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4일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광주지사 방문에서 광주지사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 중인 ‘북카페’와 정문에 조성된 ‘포토죤’을 보면서 전 사업장에 권장할 만한 사업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