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봄맞이 음료 3종 선봬

자료=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봄맞이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몬라임 블라스트는 레몬과 라임 맛이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카푸치노 블라스트 헤이즐넛은 카푸치노 블라스트에 고소한 헤이즐넛을 넣어 풍부한 커피 맛을 강조했다. 카라멜 크러쉬 라떼는 달콤한 카라멜향 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블렌딩한 크러쉬 음료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했다.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이즈업 해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메뉴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장에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커피 등 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스크림 제품은 물론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음료 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