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MG새마을금고’는 1978년 창간해 올 4월 ‘487호’를 맞은 새마을금고의 사보다. 전국 1307개 새마을금고와 회원을 서로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 소식 외에도 금융정보·문화·예술·여행 등 여러 분야의 정보를 담아 호응을 얻고 있다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했다.
해당 책자는 새마을금고 계좌를 가진 회원이라면 누구나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계좌번호 인증 후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2013년부터는 전자사보(웹진) 형태로까지 발행돼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올해부터는 지면 발행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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