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민·관 사회 통합에 기여
이날 투어는 인천미추홀지사 박창용 지사장을 비롯한 숭의1.3동장, 숭의1.3동 통장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렛츠런팜 원당목장과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이번 투어가 마사회 직원, 협력업체(미화), 행정복지센터, 숭의1.3동장, 숭의1.3동 통장협의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마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경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 등 민·관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박창용 지사장은 "날씨도 좋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 기분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마사회간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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