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부회장을 비롯한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수상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씨는 이번 수상으로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을 받았다. 그는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지난해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7%였다.
한씨는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 영업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중견대상은 인천본부 유효숙씨, 신인대상은 중앙본부 임연희씨에게 돌아갔다.
김 부회장은 “설계사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동반성장의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설계사들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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