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 호남본부 한은영씨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 호남본부 한은영씨

등록 2019.04.22 11:21

장기영

  기자

공유

메리츠화재가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용범 부회장(왼쪽)이 대상 수상자인 호남탑2본부 한은영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메리츠화재가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용범 부회장(왼쪽)이 대상 수상자인 호남탑2본부 한은영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용범 부회장을 비롯한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수상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씨는 이번 수상으로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을 받았다. 그는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지난해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7%였다.

한씨는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 영업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중견대상은 인천본부 유효숙씨, 신인대상은 중앙본부 임연희씨에게 돌아갔다.

김 부회장은 “설계사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동반성장의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설계사들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