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9일 현지 확인에서는 성수 우리손 진안농장,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사업, 진안산업단지,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환경, 농업, 주거 분야와 관련된 시설들을 심도 있게 둘러보았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북형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토탈관광체험센터와 가위박물관 뮤지엄숍, 행복버스콜센터,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를 차례로 돌아보며 문화, 관광, 건설 분야와 관련된 곳을 찾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였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진안홍삼한방산업단지, 매사냥 체험 홍보관,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군 생육환경개선사업, 진안군 지오파크 조성사업, 운산인공습지, 수천전시실 등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군정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마무리했다.
신갑수 의장은“앞으로도 주요사업장에 의회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집행부와의 소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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