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함께 어울리는 친선경기로 진행
이날 탁구대회에는 마사회 광주지사 정지련 지사장과 직원, 광주동부소방서 이천택 서장과 대원, 이원근 계림1동장, 김명기 계림1동 주민자치위원장, 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탁구동호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승패를 떠나 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친선경기 형태로 진행돼 시종일관 웃음꽃이 피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정지련 지사장은 “마사회는 동구의 대표적인 대형 건물로서 동부소방서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나 훈련 외에는 교류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번 탁구대회를 계기로 친목 행사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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