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적용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 등 비스킷 4종이다. 가격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부자재비, 물류비 및 인건비 등의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내린 조치”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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