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의 이번 강연회는 ‘AI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9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단국대(15일), 서울대(22일), 명지대(28일)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아마존과 블룸버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최신 AI 금융 솔루션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금감원 관계자는 “강연회에서 신기술에 대한 습득·활용력이 높은 청년에게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미래금융에 대한 관심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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