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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스위트홈’ 7호점 건립 나서

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스위트홈’ 7호점 건립 나서

등록 2019.05.09 09:20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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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지난 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 7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스위트홈 7호점은 올해 11월 충청남도 태안군에 세워질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며,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경북 예천, 3호점 강원 영월, 4호점 충남 홍성, 5호점 전남 영광, 6호점 경북 봉화 등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등 영양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영양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제와 제철과일, 견과류 등의 간식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체육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 활동도 지원한다.

롯데제과 측은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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