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업이 확실시된 업체는 경기상운(운행지역 하남·찬성률 96.2%), 진흥고속(가평·91.1%), 경남여객(용인·98.3%), 진명여객(양주·100%), 신성교통(파주·93.1%), 선진시내(포천·98%), 보영운수(안양·91.4%), 경기버스(남양주·100%) 등이다.
나머지 경기고속(광주), 파주선진(파주), 대원고속(광주), 대원운수(남양주), 경기운수(남양주), 경기여객(구리), 신일여객(파주) 등 7개 업체도 조만간 파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자동차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한 인력 채용과 임금 인상을 사측이 거절하자 이번 파업 투쟁을 계획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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