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민족대표33인 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항일여성독립운동 기념사업회의 회장과 임원이 참석했다.
‘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지난 2월11일부터 4월1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에 KEB하나은행은 전 영업점과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가입된 예금, 적금, 하나원큐(스마트폰뱅킹) 등의 가입 좌수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여러 독립운동가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젊은 세대에게 독립운동가의 헌신적인 삶과 희생을 알리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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