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강서구 공항동을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약 7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등의 사업에 지역별로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해 도시재생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공항동 지역의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으로 김포공항 인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역량 강화와 추가적인 규제완화 법률개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서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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