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제품 겉면에 코팅된 초콜릿과 코코넛을 이용한 커피 맛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는 코코넛과 커피콩의 이미지를 적용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를 통해 지난 여름 7월부터 코코넛 커피의 버즈량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해 코코넛 커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재확인한 것.
롯데제과 관계자는 “첫 입에는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입안을 채우고, 뒤에는 코코넛을 활용한 부드러운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자칫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을 부드러운 코코넛과 쌉싸름한 커피가 보완해준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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