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증가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동향과 해외 자산가의 투자성향 등을 살펴보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에 10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글로벌 부동산 시장 트렌드 ▲미국·일본 지역의 투자전략 ▲해외 투자시 대출·송금 절차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도쿄 등 해외 실매물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시장상황을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최근 해외 부동산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많아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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