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100여명 참석
이 날 행사는 광주전남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이후 56년간 성과와 창립의 목적을 되새기고 새마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오찬순으로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산정새마을금고(단체), 양동새마을금고 유영우 이사장, 좌수영새마을금고 김삼남 상무, 서광주새마을금고 박윤구 부장, 함평천지새마을금고 강수혁 차장. 벌교새마을금고 최병태 회원, 서광주새마을금고 김영춘 회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찬호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4월말 기준 광주전남지역에는 98개 새마을금고에서 121만 5천명이 거래하고 있고, 10조 5천489억원의 자산을 조성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 56년간 새마을금고의 성장을 이끌어 온 모든 새마을금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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