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경제, 1일 ‘경제성장률 하향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 강연

불안한 경제전망 속 대안 제시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앞선 강연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도시와 경제 제공

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 경제’(대표 송승현)는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교보타워 다목적홀에서 ‘위기의 한국경제 앞으로 어떤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부동산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6%에서 2.4%로 하락하는 등 국내 경제전망이 불안정한 가운데 서울·수도권 부동산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승현 대표는 ‘경제성장률 하향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전문가들이 ▲저성장기의 부동산 시세 ▲서울·수도권 부동산의 양극화 ▲최적의 부동산입지·상품의 세그엔테이션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2019 유망 부동산투자처를 공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송 대표는 “이번 강연회는 불안한 경제전망에 대해 현명한 방안을 제시하고 서울 수도권 부동산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연회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도시와 경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