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 업무협약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한 하나은행의 기업승계 종합컨설팅 서비스다. ▲가족간 자산문제 방지 ▲중견·중소기업 후계자 승계 ▲기업상장(IPO), 매각·인수 등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오너 ‘하나 헤리티지 멤버스’ 가입자에게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은 “최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기업승계에 대한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가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문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