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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등록 2019.06.14 19:00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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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시사진=용인시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14일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처인구 직원들은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에버랜드 출입구와 주차장에서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장애인전용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000여건, 올해 들어 지난 5월말까지 350여건 등이 접수될 만큼 장애인주차위반신고가 많은 곳이다.

구는 공동주택이나 대형마트, 영화관, 놀이시설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위반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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