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2.69% 내린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남선알미우도 전일대비 5.04% 하락한 3만7700원을 기록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전일 우오현 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보유주식 중 250만644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우 회장은 이를 통해 총 105억5003만원을 현금화했다.
이에 따라 우 회장의 지분율은 4.42%에서 2.15%로 줄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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