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 ▲일하는 주거·교육수급 가구와 차상위층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자활근로사업참여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 ▲일하는 생계수급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 등의 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스마트폰 등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직원이 직접 가입을 지원하는 등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금리 우대와 수수료 면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2010년 시작된 1기 사업부터 이번 4기 사업까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지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면서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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