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참여 고령 조합원 및 여성 조합원 취약농가 일손지원
이 기간 서창농협 전 임직원등 약 150여명은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고령 조합원 및 여성 조합원등 취약농가의 일손부족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농촌에 나눔과 희망을 불어넣는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열 조합장은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의 정신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 농촌마을에는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농촌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다짐했다.
한편, 서창농협은 매년 관내 영농회 경로당 및 금호·풍암동 아파트 경로당에 봉사활동(어버이날 위문방문, 복날 복달음 음식 나눔, 사랑의 쌀·김치 나눔 등)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모습을 성실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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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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