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가 ‘불법사행행위와 게임과의 경계’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세종대학교 변재문 교수와 서은주 심리상담센터 김동현 부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황 교수는 도박을 모사하거나 사행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인터넷 게임이 성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사행행위와 게임과의 경계와 관련한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법률가적인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포럼은 사행산업 건전화,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 불법사행산업 감시 등 사감위의 정책 관련 각종 현안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열리고 있다. 제1차는 ‘사행산업 정책의 철학적 고찰’, 제2차는 ‘사행산업 총량제 개선을 위한 논의’, 제3차는 ‘온라인 사행산업 합법화’에 대해 토론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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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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