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작가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바다, 하늘, 산, 새, 그림자 등 <스스로 그러한> 생명의 근본적인 현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 현상을 무심히 바라보는 관점에서 인위적인 것을 가미하지 않은 채 렌즈에 담아낸 그의 작업은 자연을 통해 깨닫고 지혜를 얻으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갤러리 아트 세빈이 협업해 기획한 행사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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