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2019 한국 학생 소믈리에 대회 최우수상 등 전원 수상

사진=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와인 소비량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소믈리에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및 일자리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소믈리에& 바리스타학과 과정은 최근 개최된 2019 제9회 한국 학생 소믈리에 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출전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소믈리에협회와 한국국제전시(SWS)가 주최한 ‘한국 학생 소믈리에 대회’는 국내 최고의 학생 소믈리에를 가려내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한호전 학생들은 커피바리스타과 이윤정, 이승주, 이재슬 학생 등 3명이 출전했으며 이윤정 학생이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은상, 이승주, 이재슬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며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조재덕 교수는 “본교 소믈리에&바리스타과 과정 학생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공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각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수상한 학생들 모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호전은 현재 바리스타과 과정을 포함한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뷰티학과 과정, 항공학과 과정, 카지노딜러과 과정 등 교내 전 과정에 대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지원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