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올초부터 일본 수출제한 조치 등에 대비해 100대 품목을 추려 대응책을 마련해왔고, 일본이 반도체 소재 등 3대 품목 수출제한 조치가 들어감에 따라 다른 산업분야 품목에 대해서도 세부 점검에 나섰다.
정부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 일부 제조업체와 화학소재 기업들을 접촉해 일본산 제품의 비중과 대체 가능 여부, 일본의 추가 규제 움직임 등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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