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포디엄 석권나이트 레이스서 1·3위
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4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장착 경주차는총 4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움 정상을 독차지했다.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제일제당 레이싱은 라운드 결승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또 다른 제일제당 경주차도 포디엄 세 번째 자리에 섰다.
한국타이어 측은 전 세계 약 4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 팀들에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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