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경기는 오후 7시30분부터 BMW M, GT, ASA6000 클래스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 결과 ASA6000 클래스에선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이 1위를 기록했다. 오일기(ENM 모터스포츠)가 0.012초 뒤진 기록으로 2위, 0.028초 뒤진 김재현(볼가스레이싱)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GT1 클래스 예선 경기는 조선희(비트 R&D)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오한솔(서한GP)과 최광빈(원레이싱)이 각각 2,3위로 뒤를 이었다.
GT2 클래스 예선은 김성훈(라핀레이싱)이 지난 3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1위를 기록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 박원재(그릿 모터스포츠)이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통산 7번째 나이트레이스 ASA6000에서는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순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해 포디움을 장식했다.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나이트레이스에선 김동은 김재현 정회원(서한GP) 등 젊은 피들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 열린 레디컬컵 아시아 결승 6라운드는 디펜딩 챔피언 손인영(디에이모터스)이 16분51초585로 우승했다. 이어 한민관(유로 모터스포츠) 이율(유로 모터스포츠)이 각각 16분52초040, 17분15초425로 2,3위를 기록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