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 ‘FINA 랜디 서포터즈’ 발대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할 서포터즈 발대식...본격적인 활동 돌입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 ‘FINA 랜디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권)는 지난 5일 본부 사옥에서 최창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FINA 랜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FINA 랜디 서포터즈’는‘ LX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본부운영, 시설운영 및 수송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주경기장 마켓스트리트 내 LX 홍보관에서 공사 홍보 및 VR·AR 콘텐츠 시연을 선보인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은 “주어진 임무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창학 사장은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국제대회에서 LX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대회 입장권을 구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체육 문화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