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말벗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2회 농촌 어르신 800여명, 독거 중인 어르신 500여명 등 총 1300여명의 어르신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최명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을 비롯한 직원은 중복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삼계탕 300인분을 증정했다.
최명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농촌·독거어르신에 대한 ‘말벗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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