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51분경 2호선 방배역에서 서초역으로 향하던 외선순환 열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수습 관계로 2호선 외선 순환 열차가 전체적으로 지체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호선 열차가 10분 이상 지연되고, 열차가 평소보다 혼잡해져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각했을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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