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나는 인도의 힌디어로 홀치기 염색 또는 새, 짐승, 꽃 등의 사라사 무늬를 발염한 면직물을 뜻한다. 왁의 해석으로 재탄생한 반다나 패턴 컬렉션은 더운 여름을 겨냥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진한 블루 컬러와 화이트가 주를 이루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여성과 남성 스타일로 나누어져 있으며 티셔츠, 로브, 숏팬츠 등 총 8개 스타일로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최적화하였다.
반다나 패턴 컬렉션의 제품들은 가지고 있는 원색의 기본 아이템과 믹스매치하기 쉬워 스타일링을 높여주고 반다나 레이스 라피아햇을 더해 뜨거운 햇볕에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높여 휴가지 포인트 썸머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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