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그동안 수입 판매 차종을 확대해 왔다. 다음달 추석 전까지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미국산 쉐보레 2종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GM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국내 완성차 모임 단체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KAIDA의 회원사로서 한국에서 지속 생산 및 다양한 수입 판매 차종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쉐보레 차종 중 수입차 비중은 내달 60%를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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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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