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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수입차협회 회원사로···‘수입차 마케팅’ 박차

한국GM, 쉐보레 수입차협회 회원사로···‘수입차 마케팅’ 박차

등록 2019.08.04 12:30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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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국내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쉐보레 수입차인 카마로. 사진=쉐보레 제공한국GM이 국내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쉐보레 수입차인 카마로. 사진=쉐보레 제공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회원 가입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생산하는 제품이 아닌 ‘미국산’ 쉐보레 모델은 앞으로 수입차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쉐보레는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그동안 수입 판매 차종을 확대해 왔다. 다음달 추석 전까지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미국산 쉐보레 2종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GM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국내 완성차 모임 단체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KAIDA의 회원사로서 한국에서 지속 생산 및 다양한 수입 판매 차종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쉐보레 차종 중 수입차 비중은 내달 60%를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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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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