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5℃

  • 백령 6℃

  • 춘천 6℃

  • 강릉 4℃

  • 청주 6℃

  • 수원 6℃

  • 안동 7℃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7℃

  • 전주 8℃

  • 광주 6℃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8℃

  • 울산 7℃

  • 창원 10℃

  • 부산 9℃

  • 제주 10℃

KEB하나은행 ‘환전지갑’,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KEB하나은행 ‘환전지갑’,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등록 2019.08.08 09:16

차재서

  기자

공유

사진=KEB하나은행 제공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환전지갑 서비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환전지갑’은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환전서비스다. 달러·유로화 등 총 12종의 외화를 손쉽게 환전할 수 있고 신청 당일에도 영업점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앱에 1인당 미화 1만달러까지 보관되며 관심 통화와 목표 환율을 등록해 환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8월 중순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환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하나멤버스,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에서 진행 중인 환율 100% 우대효과 이벤트도 8월말까지 이어간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환전지갑은 KEB하나은행의 거래가 없던 소비자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향후 자동환전, 외화선물하기 등 편의기능을 추가하고 하나금융의 해외결제플랫폼 GLN과도 연계해 더 많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