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2℃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2℃

  • 광주 3℃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11℃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인수보다 ‘수주’가 먼저다”

[NW포토]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인수보다 ‘수주’가 먼저다”

등록 2019.08.11 13:12

윤경현

  기자

공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사진=윤경현 기자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사진=윤경현 기자

“현대중공업 인수 문제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살아남기 위해 수주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좋은 선박 건조하는 것이 먼저다”

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블록 공장에서 다른 현장으로 이동하는 한 근로자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으로 인수되는 문제는 향후의 일이지만 당장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재 우리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옥포조선소 외부 온도는 34도를 기록했지만 배 위의 철판 온도는 사실상 60도가 넘을 정도라는 게 현장 관계자의 증언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