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블록 공장에서 다른 현장으로 이동하는 한 근로자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으로 인수되는 문제는 향후의 일이지만 당장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재 우리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옥포조선소 외부 온도는 34도를 기록했지만 배 위의 철판 온도는 사실상 60도가 넘을 정도라는 게 현장 관계자의 증언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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