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나 러닝크루’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까지 영하나 웹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총 39명은 8주간 유명 트레이너(강윤영·안정은·이윤미)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플로깅(plogging) 행사에도 동참한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에겐 유니폼, 러닝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 10인에게는 마카오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의 기회도 주어진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혜택을 보다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청춘이 ‘행복한 금융’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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