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도시 총 26개 공식 전시장서6월 출시된 콤팩트 프리미엄 SUV E-PACE 디젤도
14일 재규어에 따르면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통해 ‘PACE’ SU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한다.
이번 행사는 8월 한 달 동안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 가능하다.
시승 대상 모델은 최근 디젤 라인업이 추가된 콤팩트 SUV E-PACE와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한 재규어의 최초 순수전기차 I-PACE를 비롯해 재규어 퍼포먼스 SUV인 F-PACE이다.
재규어 콤팩트 SUV인 E-PACE는 지난 6월 디젤 모델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E-PACE 디젤 모델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의 인제니움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이고 SUV의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I-PACE는 5인승 퍼포먼스 순수 전기 SUV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90kWh 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333km(국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재규어 퍼포먼스 SUV인 F-PACE는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2016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재규어의 성장을 견인해오고 있다. F-PACE는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차체 비율, 일상을 위한 실용성과 효율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시승행사는 재규어의 인기 SUV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갖춘 F-PACE, 스포츠카 DNA를 가진 E-PACE,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순수전기차 I-PACE 각각이 선보이는재규어 고유의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감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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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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