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중앙고속도로 원주 방향 제천 분기점 인근에서 A 씨가 몰던 재규어 승용차에 화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측은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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