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에 중점을 둔 ‘희(囍) 코스’와 ‘연(緣) 코스’ 2종이다.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하고 한식 고유 조리법을 접목해 전통 한식의 깊은 맛을 살리고, 현대적 플레이팅 기법을 더해 모던 한식의 정수를 선보인다.
‘희 코스’는 전채요리, 죽, 메인, 식사, 디저트 5단계다. 전채요리는 완도산 전복 초회와 뿌리채소 밀전병, 해파리냉채로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준다. 영양 단호박죽은 속을 차분하게 유지해 주며, 메인과 식사로 제공되는 갈빗살과 대하구이 요리, 갈비탕으로 든든함을 더했다.
‘연 코스’는 메뉴를 추가 구성했다. 전채요리로 특제 간장 소스 장어구이, 육회, 해파리냉채를 선보이며, 가평 잣 드레싱을 곁들인 계절 샐러드와 완도산 보양 전복죽, 갈빗살과 자연송이를 곁들인 완도산 통 전복, 대하구이 요리, 새싹 삼 갈비탕등을 코스로 제공한다.
한식 신메뉴 2종은 아모리스 역삼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내년 8월 예약 고객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감사 이벤트 ‘Moments toRemember’도 마련했다.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아모리스에서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은 모든 메뉴를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와인 20병과 20주년 기념 칵테일도 무료 제공한다. 내년 3월 1일까지 웨딩 예약을 확정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캐리어, 럭셔리 뷰티기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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