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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협력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토론회 개최

신한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협력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토론회 개최

등록 2019.08.29 09:11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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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대학교사진=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7일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에서 전라남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력거래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의 혁신적 노력과 전략적 접근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촉진하고자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전완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본부장의 사회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력거래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이현 신한대 사회적가치추진단장을 좌장으로 홍순만 연세대 교수, 유동우 울산대 교수, 이동규 동아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봉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사회적가치추진팀장은 전자파 측정기 설치 및 저감 컨설팅, 농어촌 마을방송시스템 전파환경 개선 등 기관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 사례를 소개했다.

이현 신한대 교수는 “비즈니스 연계성과 이해관계자 관심도 측면에서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조직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최적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학술기관으로서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제와 방안들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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