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선물세트 맞춤 라벨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백세주 라벨에 고객이 원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아 현장에서 직접 디자인해 부착한 특별한 백세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세트를 맞춤 제작해 준다. 해당 선물세트는 ‘백세주 선물세트 3호’로 진행되며 백세주 375ml 4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된다.
‘백세주 선물세트’ 외에도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다양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 고마운 분께 감사의 뜻을 표하기 좋은 품격과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해선보이는 우리 술 선물세트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로 구성했다.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1호’는 100%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 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25% (용량 375m)짜리 2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됐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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