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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카드뉴스]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등록 2019.08.31 08:00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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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무기력한 오후를 깨우는 ‘약초 차(茶) 쓰리톱’ 기사의 사진

여름휴가 시즌도 끝. 많은 이들이 휴가 후유증으로 만성피로와 무력감, 오후의 나른함 등을 호소할 때인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맛과 향으로 감각을 깨워준다는 약초 차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오미자 = 신맛·단맛·짠맛·쓴맛·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 음료로서 인기가 높은데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간 기능 강화 효과가 있어 술을 마신 후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는 청으로 만들면 보다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 대신 탄산수나 탄산음료를 넣어 젊은 층이 특히 선호하는 오미자에이드로 즐길 수도 있지요.

◇ 구기자 = 구기자 역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항노화, 눈의 피로 개선 등에 좋습니다. 간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었고 혈압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몸과 눈이 지친 직장인에게는 안성맞춤.

티백이나 청을 구입하면 쉽게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데요. 직접 만들려면 말린 구기자 30g에 물 1리터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 중불과 약한 불에서 30분씩 끓이다가 반 정도 조려질 때 열매를 건져내면 됩니다.

◇ 산수유 = 산수유는 사포닌, 탄닌, 비타민A 등 기능 성분을 많이 함유해 나른할 때 마시면 머리를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방에서는 육미지황원에 들어가는 약재로 쓰이며 자양강장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지요.

산수유 열매는 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씨를 빼고 말린 산수유를 구입해 물 3리터에 40g~50g을 넣고 끓이면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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