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과 독서활동 등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어 공모로 선정된 1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전달했다.
시각장애인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계속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컴퓨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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